Subscribe to RSS Subscribe to Comments

mogri : network

Sequim Lavender Festival

_MG_2650

_MG_2624

_MG_2641

_MG_2655

_MG_2679

 _MG_2659

_MG_2671

한국 여행 사진 - 용산 가족공원

몇 십년동안 주한미군 전용 골프 클럽으로 사용된 땅을 되돌려 받어 만든 공원. 아침에 나와서 한바퀴를 돌아보니 정말 넓었다. 공원 한바퀴 돌면서 사진 찍으면서 그 땅을 돌려받아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그 땅을 좋은 곳에 쓰였다는 생각이 교차했다. 복잡했던 용산에 있던 공원이 조금이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다는 것이…

Hawaii - Day 4 & 5

남은 이틀, 와이프랑 피곤하게 여행하지 말고 느긋하게 쉴 수 있는 바다에서 조금 놀면서 남은 휴가를 즐기기로 했다. 그리고 가까히 있었지만 지금까지 구경도 못했던 Waikiki도 좀 구경하고.

Waikiki… 역시 유명한 관광지인지 사람이 많았다. 호텔도 많았고. 그런 만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여러 먹거리, 특산물, 명품 상점등도 많았고. 하지만 와이프랑 나에겐 별로 구경 대상이 되지 못했다. 가끔 있는 local product shop 같은데서 와이프가 accessory나 모자 구경을 할 정도. International Market Place라는 곳에 특별한게 있을까 하고 갔지만 노점에서 팔고 있는 물건들은 다 목걸이같은 accessory였고 노점마다 다 같은 것들을 팔고 있어서 상당한 실망. 노점상중 동포들이 많았다는 것.

_MG_2089

_MG_2093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명성보다 보기에 별로여서 그런지, Waikiki는 왠지 별로 끌리지 않았다.

_MG_2098

그래서 갑자기 계획 변경. Hanauma Bay로!

Map image

산호초가 있는 아름다운 만이라고만 얘기를 듣고 갔는데 이 기대 이상 아름다운 곳이였다. Waikiki에서 버스로 한 45분 걸려서 오고 입장료를 한명당 $5 냈는데 하나도 안 까울 정도니깐.

Hanauma Bay

만에 들어가기 전에 9분짜리 영상과 같이 만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을 받고 들어가야했다. 산호초 밟지 말것, 구경은 하데 만지지 말것, 동물이나 물고기한테 음식을 주지 말 것등.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 위해서 정말로 최소한 지켜야할 것들이였다. 하지만 이런 교육에도 불구하고 산호초 위에 올라거 서는 인간들이 하나 둘씩 여기저기에 보였다. 성격같아서 가서 뒷통수를 후리고 싶을 정도 ㅡ.ㅡ;

_MG_2106

_MG_2108

가지고 간 물안경으로도 충분해서 Snorkeling은 하지 않았지만 정말 처음 보는 물고기 부터 시작해서 산호등 볼 것이 많았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치어들이 암벽 근처에서 놀면서(?) 파도를 타고 암벽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바다로 들어가는… 와이프랑 함께 ‘제덜은 왜 저러고 놀까…’하고 한참 생각했다는. ㅎㅎㅎ

_MG_2113

정말 Snorkeling 하기에는 제일 안전하고 좋은 바다였다. 다음에 Oahu에 방문해도 꼭 다시 오고 싶은 곳. 그래서 휴가 마지막 날도 사진기도 안가져가고 아침부터 다시 와서 오후까지 놀다가 돌아갔다는. ㅎㅎㅎ

마지막날 저녁에는 우연히 비슷한 시기에 하와이로 휴가를 온 와이프 회사 동료 부부와 같이 저녁식사를 했다. 그렇게 그냥 사람들 만나도 나쁘지 않네.

약간 아쉬였지만 그래도 충분히 쉰거 같다. 다음 휴가를 위해 돌아와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아… 내가 왜 이렇게 된건가. ㅡ.ㅡ;;)

Hawaii - Day 3

Oahu는 어제 하루종일 섬의 반 정도는 돌았을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좁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Oahu에서 가볼만한 곳은 다 가봤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여행 사흘부턴 해변가에서 “sit back and relax” 여행을 할 계획을 잡았다.

처음으로 간 바닷가는 Kailua Beach Park.

상당히 조용한 바닷가였다. 깊이도 상당히 완만해서 그런기 아이들을 데리고 온 사람들이 많았다. 날씨가 별로 맑지가 않아서 약간 쌀쌀했지만 바닷물이 그리 차지 않아서 놀기에 적당했던거 같다.

점심 먹고 찾아간 바닷가는 Kailua Beach Park 바로 옆에 있는 Lanikai Beach.

Kailua와 달리 공원이 조성된 바닷가가 아니라 residential area 바로 앞에 있는 바닷가여서 Kailua보다 더욱 조용했다. 와서 조용히 tanning하러 온 사람들한테 좋은 바닷가였다.

_mg_2075.JPG

_mg_2079.JPG

Lanikai에 찾아간 이유는 솔찍히 따로 있다. 바다 거북이 때문이다. ㅡ.ㅡ;;;
Lanikai에 가면 바다 거북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여행전 조사때 알아내서 꼭 와보겠다고 장소까지 확실히 알아서 왔는데…
이건… 거북이의 ‘거’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ㅡ.ㅡ;;;
혹시나 해서 돌아가기 전에 한 300M 정도 되보이는 바닷가 끝까지 뛰어갔다왔지만 거북이는 없었다.

_mg_2081.JPG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비슷한 바닷가 이름을 잘못 보고 조사한 것이였다. ㅡ.ㅡ;
바다 거북이를 볼 수 있는 바닷가는…Lanikai가 아니라…
군사지역이 많아서 아예 갈 생각도 없었던 반대쪽 서쪽 끝에 있는…Lahaina였다는.. ㅡ.ㅡ;

돌아와서 장보고 rent car return하고 Ala Moana Center 구경 잠깐 하고 끝~

Hawaii - Day 2

새벽 4시부터 잠을 설쳤다. 33층이라서 그런건지 밖에서 나는 소리가 많이 나고 평소때 안겪던 시차를 느끼는 건지… ㅡ.ㅡ;
6시에 침대에서 나와서 아침먹고 준비하고 10시에 rent car 픽업 가기전에 앞에 있는 Ala Moana Beach에 잠깐 구경이나 갈까 나왔다.

_mg_2002.JPG

하와이에서 살다온 와이프 직장 동료가 Ala Moana Beach가 Waikiki보다 더 조용해서 좋다고 했다는데 확실히 사람도 별로 없었고 조용해서 아침에 산책가서 앉아 있다 오기 좋았다.

_mg_2014.JPG

30분 일찍 rent car를 픽업하러 Enterprise에 갔는데 일하고 계셨던 분이 한국분이셨다.
아직 차가 준비가 안되었다고 잠시 기달려달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차를 구하러 들이 닥치는 것이였다.
와~ 그 많은 사람들을 정말로 예절도 바르고 nice하게 deal하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와이프랑 난 ‘새털에도 한국사람들이 저랬으면 얼마나 좋아’라고 이구동성.
우리가 예약한 차가 넘 후졌다고 정말 괜찮겠냐고 해서 괜찮다고 했는데 새로 나온 Accord를 싸게 해주겠다고 원하시면 바꾸라고 해서 와이프와 상의해 바꾸기로 했다.
그 분왈… 한국사람들한테 좋은거 안해드리면 욕 먹는다고… 흐미.. 욕까지야. 내가 예약한 차.. 그 돈내고 그 정돈지 아는데 뭘 욕까지 하나..
속으로 ‘전 그런 typical 한국사람 아닙니다~’

호노루루를 나와서 한 3, 40분 운전해서 가니 Dole Plantation이 나왔다.
생각보단 그냥 그저…
안에 들어가보니.. 흐미.. 왜 이리 비싼겨.. ㅡ.ㅡ;
하와이에 Macademia가 싸다고 하지 않았는가????? ㅡ.ㅡ;;;

_mg_2017.JPG

기네스 북에 기록으로 있다는 미로에서 한 40분 놀다가 시간을 너무 보내는거 같아서 나왔다.
그럭저럭 not bad, but not impressive, either.

다음 destination는 Polynesian Cultural Center.
흠.. 별로 안 먼 거린데 speed limit이 보통 35MPH, 25 MPH라서 한 40분은 간거 같다. ㅡ.ㅡ;;;;
가는 도중에 괜찮아 보이는 바닷가도 많았는데 날씨가 그리 안 좋고, 오늘 하루 멀리있는 관광지는 다 둘러 볼 욕심에 그냥 skip~

Polynesian Cultural Center에 들어간 순간 작년에 중국에서 갔었던 소수민족 민속촌 생각이 바로 났다.
Polynesian (Tahiti, Fiji, Samoa, Sumatra, Hawaii)의 문화를 각종 문화행사와 건축등으로 알리는 곳인데
입장료가 비싼거 빼곤 ($40 per person) 괜찮았던거 같다. 뭐.. 비싸지만 polynesian 기금을 위해 쓰인다니 okay~
처음 들어가자마자 각 민족의 춤 공연이 있었는데 역시 문화가 조금씩 달라서 그런지 춤들이 조금씩 달랐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훌라춤을 제대로 못 본거.

_mg_2039.JPG

_mg_2042.JPG

_mg_2046.JPG

_mg_2051.JPG

_mg_2063.JPG

다음 Destination, Byodo-In Temple.
일본 우지에 위치한 뵤도인 사찰의 복사판이라고 불리우는 절.
그냥 오랫만에 사찰도 가보고 싶고 다른 나라 사찰은 어떻게 생겼나 하는 호기심에 가볼려고 했는데…
direction데로 갔는데도 못 찾고 그냥 왔다. ㅡ.ㅡ;;
Not very important destination. Maybe next time.

코스코에 가서 물사고 저녁먹고 이멜을 확인했는데 쭈쭈가 잘 지내지 못하다는 소식이 왔다. ㅡ.ㅡ;
와이프가 신경을 너무 쓸까봐 (쉴려고 휴가왔는데…) 쭈쭈 맡은 사람한테 쭈쭈랑 잘 get along할 수 있는 이런 저런 방법을 제시해주고 부디 남은 몇일 잘 지내서 쭈쭈도 편하고 엄마도 편하고 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하루를 끝냈다~

Next Page »

Based on Fluidity©2006-2007 mogri.net | Theme Redesigned by Kaushal Sheth Sponsored by Web Hosting Bluebook